# 노란돼지 # 그림책 # 창작그림책 # 화해 # 우정 # 오해 # 사과 # 친구 관계 # 단짝 친구
《나도 싫어할 거야!》는 아이들 사이에서 어떻게 ‘오해’가 일어나고, 풀리는지, 그러면서 우정이 얼마나 더 깊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해님 마을에 새로 이사 온 토마토는 옆집 사는 브로콜리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하루는 마을 친구들 몸에 모두 노란 꽃이 피어서 친구들이 혹시 전염병이 아닐까 하고 걱정한다.
그때 토마토가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게 된 친구들 몸에 하루 동안 꽃이 핀다고 말한다. 그러자 좋아해 줘서 고맙다며 모두들 기뻐한다.
‘네가 싫어한다면 나도 너를 싫어할 거야.’라고 반응하는 아이다운 감정을 그대로 보여 주며 아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