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중학년

# 초등중학년도서 # 동화 # 위로 # 용기 # 성장 # 공감 # 마법 # 달고나

달달구리 달고나로 오세요

  • 주제어 위로, 용기, 성장, 공감, 마법, 달고나
  • 대상연령 초등저학년, 초등중학년
  • 김미희
  • 그림 김미연
  • 펴낸날 2024-12-28
  • 형태 무선, 170*238mm, 92쪽
  • 정가 13,000원
  • ISBN 9791159954429
  • 책 소개

    비 오는 날에만 열리는 신비한 달고나 가게
    달콤한 달고나로 고민을 위로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달달구리 달고나로 오세요》는 걱정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에게 달달구리 달고나로 달콤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다. 비 오는 날에만 열리는 구나 씨의 달고나 가게에 크고 작은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찾아온다. 외로움에 힘겨운 다솜이, 사고로 농구를 할 수 없게 된 세경이, 잠들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를 걱정하며 찾아온 엄마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달고나를 뽑는다. 구나 씨가 만든 달고나와 문어 오팔 할아버지가 써주는 시 처방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한다. 달콤한 달고나처럼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 상세 이미지


     


  • 저자 소개

    글 김미희
    유채꽃이 노란 도화지처럼 펼쳐졌던 제주, 우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커서 제법 잘나가는 해녀가 될 뻔하였으나 육지에 나와 사는 바람에 시를 쓰고 이야기를 짓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찌씨가 키득키득》, 《예의 바른 딸기》, 《영어 말놀이 동시》, 《오늘의 주인공에게》, 《야, 제주다!》, 《한글 탐정 기필코》, 《서프라이즈 가족》, 《마음 출석부》,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 《엄마 고발 카페》, 《도토리 쌤을 울려라!》, 《외계인에게 로션을 발라주다》, 《마디마디 팔딱이는 비트를》, 《실컷 오늘을 살 거야》, 《순간이 시가 되다 폰카 시》, 《놀면서 시 쓰는 날》, 《뒹굴뒹굴 시 쓰기 좋은 날》 외 여러 권을 썼습니다.

    그림 김미연
    어릴 적, 종이 한쪽 귀퉁이에 엉뚱한 생각을 낙서하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때 즐거워했던 마음을 담아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면마녀와 꿈구는 돌멩이》, 《평화로운 좀비 마을》, 《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 《부풀어 용기 껌》, 《세금 내는 아이들》, 《최고 악당 댕댕》, 《신기한 학교 매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