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중학년

# 노란돼지 # 동화 # 창작동화 # 성장 # 모험 # 과학 # 목성 # 지구 # 가족 # 상상 # 친구

목성을 주운 아이

  • 주제어 성장, 모험, 과학, 목성, 지구, 가족, 상상, 친구
  • 대상연령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 김수빈
  • 그림 윤봉선
  • 펴낸날 2025년 10월 1일
  • 형태 무선, 150*210mm, 80쪽
  • 정가 13,000원
  • ISBN 9791159955334
  • 책 소개

    신비로운 목성 여행을 통해 아이의 성장과 변화를 그린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하윤이는 치과가 무섭고, 새치기를 자주 하며, 풋살 경기에서는 혼자만 잘하려는 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목성을 꼭 닮은 구슬을 줍게 되고, 목성 관리자 토비와 함께 목성으로 떠난다. 

    그곳에는 초콜릿 폭포가 쏟아지고, 노란 깃털의 오랑우탄들이 축구를 하며, 여러 행성에서 온 토비들이 살아간다. 

    잔소리하는 어른도, 지켜야 할 규칙도 없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하윤이는 처음에는 마음껏 즐기지만, 곧 함께 나누는 기쁨과 배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그러면서 곁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자신이 존중받는 특별한 존재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된다. 

    《목성을 주운 아이》는 목성의 과학적 정보를 흥미롭게 담아내면서도,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단단히 키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배우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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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소개

    글 김수빈
    책 안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세상 속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책을 계속 만들고 싶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 《늑대는 1층에만》, 《꿈을 먹는 하마》가 있습니다.

    그림 윤봉선
    서양화를 공부했고, 오랫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책을 꾸준히 그려왔습니다. 그림책 《세균맨과 위생 특공대》, 《조금 다른 꽃눈이》를 쓰고 그렸으며, 《넌 토끼가 아니야》, 《씨앗 세 알 심었더니》, 《날아라, 씨앗 폭탄!》 《우당탕 수달 친구》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