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을 실컷 먹는 게 소원인 아주아주 작은 다람쥐가 어느 날, 커다란 팝콘 다람쥐가 되어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팝콘을 실컷 먹는 게 가장 큰 행복일 줄 알았지만, 더 큰 행복은 친구들과 나눠 먹을 때라는 걸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달콤달콤 팝콘처럼 따뜻함이 솔솔~ 행복이 톡톡! 터지는 이야기를 만나 보자. 다 읽고 나면 팝콘이 먹고 싶어지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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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박현지 글, 그림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을 그렸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해 그림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람쥐 팝콘은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랑하는 조카 나윤이와 나경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