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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만 하고 바쁜 엄마가 야속한 신우의 앞에 어느 날, 엄마 자판기가 나타나는데…….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따뜻한 그림책. 아이들은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합니다. 엄마가 온통 내 차지가 되면 좋겠지만 그 시간을 온전히 아이와 보내지 못하는 엄마도 있습니다. 잔소리만 하고 바쁜 엄마가 야속한 신우는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일어나보니 엄마 대신 엄마 자판기가 있습니다. 피자맘, 청소맘, 놀이맘…… 이 중에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엄마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