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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처럼 크리스마스트리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를 통해 전해주는 따스한 위로.
전나무 숲에서 홀로 자라난 사과나무의 이야기. 전나무처럼 크리스마스트리가 되고 싶은 사과나무는 개성을 찾지 못해 조바심을 내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일은 사람마다 다르지요. 내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