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세이

# 문학 # 소설 # 인공 지능 # 미래 # 공존 # 감정 # 사이코패스 # SF # 앤솔러지 # 청소년 소설

사이코패스 AI

  • 주제어 인공 지능, 미래, 공존, 감정, 사이코패스, SF, 앤솔러지
  • 대상연령 청소년
  • 전건우, 정명섭, 김이환
  • 펴낸날 2023-11-15
  • 형태 무선제본, 134*200, 156p
  • 정가 13,000원
  • ISBN 9791192273242
수상 및 선정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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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추리와 판타지, SF를 넘나드는 작가들의 콜라보

    인공 지능과 함께하는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사이코패스 AI》는 ‘인공 지능’을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이다. SF와 추리, 스릴러 등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꾼 전건우 작가의 〈사이코패스 AI>, SF 소설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명섭 작가의 〈아이를 바꿔 드립니다〉, SF와 판타지 장르에서 색다른 이야기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김이환 작가의 〈파티에서 춤추는 소녀와 지나가던 까마귀〉가 청소년 독자들을 찾아왔다.
    세 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빛깔로 그려낸 우리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이 소설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모든 것이 인공 지능화되어 가는 사회에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빛과 그림자를 깊게 고민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 상세 이미지


     


  • 저자 소개

    전건우
    소설가. 2008년 데뷔한 후로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장르 소설과 청소년 소설, 그리고 동화 등을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마귀》,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등을 발표했다. 다수의 단편집과 앤솔로지를 통해 단편소설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미스터리 유튜브》 시리즈와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시리즈, 그리고 《우리 반 이순신》, 《괴물 사용 설명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다가가고 있다.

    정명섭
    인문학과 소설, 웹소설과 웹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있으며, 2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200여 권의 장편과 단편을 집필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리 반 홍범도》, 《어린 만세꾼》,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역사 탐험대, 일제의 흔적을 찾아라》 등의 어린이 책과 《온달장군 살인사건》, 《적패》, 《개봉동 명탐정》,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상해임시정부》, 《살아서 가야 한다》, 《달이 부서진 밤》, 《미스 손탁》 등의 역사 추리 소설, 《암살로 읽는 한국사》, 《한국인의 맛》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등의 다양한 역사 인문서를 집필했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2019년 ‘원주 한 도시 한 책’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김이환
    2004년 작가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절망의 구》, 《초인은 지금》, 《행운을 빕니다》,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등 열네 권의 장편소설과 《이불 밖은 위험해》 소설집을 출간했으며,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일상 감 시구역》 등 십여 권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2009년 멀티 문학상, 2011년 젊은 작가상 우수상, 2017년 SF 어워드 장편소설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편 〈너의 변신〉이 독일, 프랑스, 베트남에서 출간되었으며, 장편소설 《절망의 구》는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