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그림책 # 100세그림책 # 김수경 # 달 # 두더지 # 성장 # 관계 # 가족 # 연대
《달띄우미》는 조금 특별한 아기 두더지 ‘두지’의 성장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이다. 태어날 때부터 손톱이 없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아기 두더지 ‘두지’는 인간 ‘두나’의 보살핌을 받으며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간다. 두나 또한 두지와 함께하며 잊고 있던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서로에게 빛이 되어 준 두지와 두나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보살핌이 무엇인지, 가족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