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우리가 모르는 거대한 세상이 있습니다. 단지 눈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지요. 작가 박현민은 그 우주를 찾아내고, 하얗거나 까만 종이 위에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작가가 마음껏 쏟아 낸 상상들은 보이는 것에만 익숙했던 우리에게 또 다른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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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그림 박현민
공간과 스케일을 연구하며, 첫 번째 그림책인 《엄청난 눈》으로 202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으로는 《얘들아 놀자!》 가 있습니다.